배우 전혜빈은 2019년 12월 두 살 연상의 치과의사와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지인의 소개로 처음 만난 두 사람은 약 1년간 교제한 끝에 부부가 됐으며, 당시 가족과 가까운 지인들만 초대해 야외 스몰 웨딩을 진행했는데요. 전혜빈은 남편과 함께 있을 때 행복과 안정감을 느껴 결혼을 결심했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이후 2022년 아들을 품에 안은 그는 어느덧 결혼 7년 차에 접어들었으며, 1983년생으로 올해 43세가 됐음에도 꾸준히 탄탄한 몸매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평소 다양한 운동을 즐기는 것도 전혜빈의 관리 비결 중 하나입니다. 특히 필라테스를 꾸준히 해온 그는 기구에 매달리는 고난도 동작부터 180도 다리 찢기까지 소화할 만큼 상당한 유연성을 보여줬는데요. 운동 시설을 이용하기 어려웠던 시기에는 필라테스를 쉬는 대신 홈트레이닝으로 운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힐 정도로 꾸준함을 중요하게 생각했습니다. 여기에 어릴 때부터 빠져 있었다는 서핑도 즐기며 작품 활동이 없을 때면 바다에서 많은 시간을 보낼 만큼 자연스럽게 전신을 움직이는 활동을 생활화하고 있습니다.
따로 운동할 시간을 내기 어려운 날에는 일상 자체를 운동 시간으로 활용합니다. 과거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양치질을 하는 동안에도 스쿼트를 한다며 평소 운동을 생활화하는 것이 몸매 관리 비결이라고 밝혔는데요. 실제로 하루 세 번 양치할 때 스쿼트를 반복하는 방법을 소개할 정도로 하체 운동을 꾸준히 챙겼습니다. 식사에서는 설탕과 나트륨, 탄수화물 섭취량을 조절하고 배가 가득 찰 때까지 먹기보다 허기가 사라질 정도로 양을 조절한다고 밝혀, 극단적인 절식보다 꾸준한 운동과 식사 조절을 함께 이어가는 관리법을 보여줬습니다.
치과의사 남편과 발리에서 비공개 결혼해 이제 8년차 됐다는 43살 연예인의 운동법

필라테스는 몸의 중심을 잡아주는 코어 근육을 강화하면서 유연성과 균형 감각까지 함께 높일 수 있는 운동입니다. 기구를 이용해 몸을 들어 올리거나 버티는 동작에서는 복부와 등, 팔과 하체까지 폭넓게 사용되는데요. 근육을 수축시키는 동시에 길게 늘려주는 움직임도 많아 몸의 가동 범위를 넓히고 부드럽고 탄탄한 신체 라인을 만드는 데 도움이 됩니다.
서핑은 끊임없이 움직이는 물 위에서 중심을 잡아야 하기 때문에 전신 근육을 자연스럽게 사용하는 운동입니다. 보드 위에 일어서기 위해 상체를 밀어 올릴 때는 팔과 어깨가 사용되고, 파도를 타는 동안에는 복부와 허리, 엉덩이와 다리에 지속적으로 힘이 들어가는데요. 변화하는 파도에 맞춰 빠르게 자세를 조절하면서 코어 근력과 균형 감각, 민첩성을 동시에 높이는 데 효과적입니다.

양치질처럼 매일 반복하는 행동에 스쿼트를 더하는 방법은 별도의 운동 시간을 확보하기 어려울 때 활동량을 늘리는 데 유용합니다. 스쿼트는 허벅지와 엉덩이의 큰 근육을 집중적으로 사용하는 동작으로, 짧게 하더라도 꾸준히 반복하면 하체에 지속적인 자극을 줄 수 있는데요. 생활 습관과 운동을 연결해두면 운동을 빼먹을 가능성을 줄이고 자연스럽게 꾸준한 운동 습관을 만드는 데도 도움이 됩니다.
설탕과 나트륨이 많은 음식을 줄이면 체중과 부기를 관리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당류가 많은 음식은 적은 양으로도 열량 섭취가 쉽게 늘어날 수 있고, 나트륨을 과도하게 섭취하면 체내에 수분이 머물면서 몸이 붓는 느낌이 커질 수 있는데요. 평소 가공식품과 달콤한 간식의 섭취 빈도를 조절하면 불필요한 열량을 줄이면서 보다 담백한 식습관을 만드는 데 유리합니다.

배가 완전히 가득 찰 때까지 먹기보다 적당한 포만감에서 식사를 마치는 습관은 자연스럽게 전체적인 섭취량을 조절하는 데 효과적입니다. 음식을 지나치게 제한하지 않으면서도 필요한 만큼 먹는 습관을 들이면 과식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되는데요. 여기에 탄수화물의 양을 적절히 조절하고 단백질과 채소를 균형 있게 구성하면 운동에 필요한 영양을 챙기면서 장기적으로 체중과 체형을 관리하는 데 유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