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벨벳 슬기가 가수 김완선과 듀엣으로 호흡을 맞추게 된 특별한 섭외 과정이 공개돼 관심을 모았습니다. 과거 ‘더 시즌즈-이영지의 레인보우’에 출연한 박진영은 김완선이 듀엣 상대로 슬기를 제안하자 두 사람이 외모뿐 아니라 전체적인 분위기와 이미지까지 닮았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밝혔는데요. 김완선의 성격상 직접 섭외를 부탁하기 어려울 것 같아 박진영이 직접 SM엔터테인먼트에 연락해 슬기의 출연을 요청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슬기는 제안을 전달받은 뒤 ‘무조건 하겠다’는 반응을 보이며 흔쾌히 참여를 결정했습니다. 두 사람을 지켜본 이영지는 건강하고 섹시하면서 닮고 싶은 워너비 이미지가 비슷하다고 이야기했고, 김완선 역시 이영지에게 같은 매력이 있다며 칭찬을 건네 훈훈한 분위기를 만들었습니다.
한편 슬기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평소 집에서 실천하는 피부와 붓기 관리법도 공개했습니다. 세안 후 모발 끝부분에 오일을 발라 정돈하고 얼굴에는 토너 팩을 올린 뒤, 오일과 괄사 등을 활용해 쇄골과 목, 승모근 주변을 차례로 마사지했는데요. 두피와 뒤통수, 목 뒤쪽까지 꼼꼼하게 풀어준 뒤 특히 귀 아래와 턱뼈가 만나는 부분을 집중적으로 마사지하며 붓기를 관리하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이후 모델링 가루와 물의 농도를 조절해 직접 팩을 만들어 얼굴에 도톰하게 바르고 10~15분 정도 기다린 뒤 떼어내는 것으로 저녁 피부 관리를 마무리했습니다. 식단으로는 양배추에 따뜻한 밥과 직접 만든 참치 쌈장을 곁들여 먹는 참치 양배추쌈밥을 만들어 먹으며 자신만의 간단한 관리 메뉴도 소개했습니다.
저녁에는 복부를 집중적으로 사용하는 홈트레이닝 루틴을 이어갔습니다. 평소 거북목과 라운드 숄더가 심하다고 밝힌 슬기는 본격적인 운동에 앞서 폼롤러 등을 활용해 굳은 상체와 어깨 주변을 충분히 풀어줬는데요. 이후 플랭크 자세에서 골반을 좌우로 움직이는 플랭크 트위스트를 시작으로 테이블탑 크런치, 다리를 내렸다 올리는 레그레이즈, 자전거를 타듯 팔다리를 움직이는 바이시클 크런치 등을 각각 30회씩 실시했습니다. 옆으로 누워 옆구리 근육을 사용하는 사이드 벤드까지 이어간 뒤에는 1분 동안 플랭크 자세를 유지하며 코어를 집중적으로 자극했습니다. 마지막에는 엎드린 상태에서 상체를 들어 올려 운동으로 수축된 복부를 길게 늘여주는 스트레칭으로 마무리하며 식단부터 피부 관리, 운동까지 이어지는 자신의 관리 일상을 공개했습니다.
박진영이 섭외하려고 SM에 직접 전화로 러브콜 보내 화제된 여가수의 운동법

목과 어깨 주변을 부드럽게 마사지하고 스트레칭하는 습관은 오랜 시간 같은 자세를 유지하면서 쌓인 근육의 긴장을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특히 목과 승모근 주변이 뻣뻣해지면 어깨가 앞으로 말리거나 상체가 움츠러들기 쉬운데요. 주변 근육을 충분히 풀어주면 목과 어깨를 보다 편안하게 움직일 수 있고 상체의 자연스러운 움직임을 유지하는 데도 긍정적입니다.
양배추를 활용한 식사는 식사량을 지나치게 줄이지 않으면서 포만감을 높이는 데 유리합니다. 양배추에는 식이섬유가 풍부해 밥과 함께 섭취하면 든든함을 오래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되는데요. 여기에 참치를 곁들이면 단백질까지 보충할 수 있어 탄수화물과 단백질, 채소를 한 끼에 함께 챙길 수 있습니다. 무조건 굶는 방식보다 필요한 영양을 섭취하면서 전체적인 식사량을 관리하는 데 활용하기 좋은 구성입니다.

크런치와 레그레이즈처럼 복부를 반복적으로 수축시키는 운동은 상복부와 하복부 근육을 강화하는 데 효과적입니다. 복근이 탄탄해지면 단순히 배의 라인을 관리하는 것뿐 아니라 척추와 골반을 안정적으로 지지하는 힘도 높일 수 있는데요. 특히 허리가 과도하게 움직이지 않도록 복부에 힘을 유지하면서 정확하게 동작하면 몸통을 안정적으로 사용하는 능력을 기르는 데 도움이 됩니다.
플랭크 트위스트와 바이시클 크런치, 사이드 벤드처럼 몸통을 비틀거나 옆으로 움직이는 동작은 옆구리에 위치한 복사근을 적극적으로 사용합니다. 복사근은 몸통을 회전시키고 좌우 균형을 잡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데요. 앞쪽 복근만 단련하는 것보다 옆구리까지 골고루 운동하면 코어 전체의 안정성을 높이고 허리 주변을 탄탄하게 만드는 데 효과적입니다.

플랭크처럼 일정한 자세를 버티는 운동은 복부뿐 아니라 어깨와 등, 엉덩이 등 여러 부위의 근육을 동시에 사용하는 전신 코어 운동입니다. 움직임이 크지 않아도 올바른 자세를 유지하는 동안 지속적으로 근육에 힘이 들어가기 때문에 근지구력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되는데요. 운동이 끝난 뒤 충분한 스트레칭까지 이어가면 수축된 근육을 이완하고 유연성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돼 보다 균형 잡힌 운동 루틴을 구성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