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가 들수록 뼈에서는 새로 만들어지는 양보다 흡수되는 양이 많아지면서 골밀도가 서서히 낮아질 수 있습니다. 이때 자신의 체중을 싣거나 근육으로 저항을 이겨내는 운동은 뼈에 적절한 물리적 자극을 전달합니다. 뼈를 튼튼하게 유지하고 골밀도 감소를 늦추는 데 근력 운동이 중요하게 꼽히는 이유입니다.
특히 허벅지와 엉덩이처럼 큰 근육을 사용하는 동작은 하체 근육뿐 아니라 고관절과 다리뼈에도 자극을 전달할 수 있습니다. 근육이 강하게 수축하면서 뼈를 잡아당기는 힘이 발생하고, 체중을 지탱하는 과정에서도 뼈에 부하가 가해집니다. 중년 이후 약해지기 쉬운 하체 근육과 뼈를 동시에 관리하는 데 유리합니다.
뼈 건강을 위해서는 무조건 오래 운동하기보다 자신의 체력에 맞는 저항을 주고 점차 강도를 높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몸이 같은 자극에 익숙해지면 저항이나 반복 횟수를 단계적으로 조절해 근육과 뼈에 새로운 자극을 줄 수 있습니다. 이런 체중 부하와 저항 운동을 꾸준히 이어가는 것이 골밀도를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뼈를 지키는 데는 골밀도뿐 아니라 넘어지지 않을 만큼 충분한 근력과 균형 능력을 갖추는 것도 중요합니다. 허벅지와 엉덩이, 코어가 강해지면 걸을 때 몸을 안정적으로 지탱하고 순간적으로 중심이 흔들렸을 때 자세를 바로잡는 데 도움이 됩니다. 낙상으로 발생하기 쉬운 고관절이나 손목 등의 골절 위험을 줄이는 데도 긍정적입니다.
“3위 자전거, 2위 계단 오르기” 구멍 송송 난 뼈 싹 채워주는데 1위로 꼽은 운동
브릿지

매트에 등을 대고 누워 무릎을 세우고 발을 골반 너비로 벌려 바닥에 단단히 붙입니다. 복부에 힘을 준 상태에서 엉덩이를 들어 올려 어깨부터 무릎까지 일직선이 되도록 만든 뒤, 천천히 내려오며 같은 동작을 반복합니다.
효과 – 둔근과 허벅지 뒤쪽 근육을 집중적으로 사용해 하체 후면 근력을 강화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엉덩이를 들어 올린 자세를 유지하는 동안 골반과 허리를 지지하는 코어 근육도 함께 활성화되어 자세 안정성과 몸의 균형 유지 능력이 향상됩니다.
리버스 플랭크 변형

바닥에 앉아 다리를 곧게 펴고 손바닥을 엉덩이 뒤쪽 바닥에 짚어 준비합니다. 엉덩이를 들어 몸을 일직선으로 만든 상태에서 한쪽 무릎을 가슴 쪽으로 당겼다가 다시 다리를 펴고, 좌우를 번갈아 같은 방식으로 반복합니다.
효과 – 엉덩이와 허벅지 뒤쪽, 어깨 뒤쪽 근육을 동시에 사용해 전신 후면 근력을 강화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엉덩이를 든 상태에서 다리를 움직여 복부와 허리 주변 코어 근육이 지속적으로 활성화되며 중심을 잡는 능력과 자세 안정성이 향상됩니다.
사이드 레그레이즈

옆으로 누워 아래쪽 팔로 머리를 받치고 위쪽 손은 몸 앞 바닥을 가볍게 짚어 균형을 잡습니다. 위쪽 다리를 곧게 편 상태에서 천천히 들어 올렸다가 내리고, 반대쪽도 같은 방법으로 반복합니다.
효과 – 엉덩이 바깥쪽 중둔근과 허벅지 바깥쪽 근육을 집중적으로 자극해 골반 안정성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됩니다. 몸통을 고정한 채 다리를 움직이는 과정에서 코어와 균형 감각도 함께 향상되어 안정적인 보행과 자세 유지에 효과적입니다.
사이드 레그레이즈 변형

한쪽 팔뚝을 매트에 대고 옆으로 누운 뒤 다리 사이에 밴드를 착용합니다. 위쪽 다리를 밴드 저항을 느끼며 천천히 들어 올렸다가 조절하며 내리고, 반대쪽도 같은 방식으로 반복합니다.
효과 – 밴드 저항이 더해져 엉덩이 바깥쪽과 허벅지 근육이 더욱 강하게 활성화되어 하체 안정성이 향상됩니다. 몸통을 지탱한 상태에서 운동을 수행해 코어 근육과 골반을 지지하는 근육까지 함께 강화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레그레이즈 변형

짐볼을 다리 사이에 끼우고 매트에 누워 허리가 뜨지 않도록 복부에 힘을 줍니다. 짐볼을 조인 상태를 유지하며 다리를 천천히 들어 올렸다가 조절하며 내리는 동작을 반복합니다.
효과 – 하복부와 복부 깊은 근육을 지속적으로 사용해 코어 근력과 중심 안정성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됩니다. 짐볼을 다리 사이로 조이는 과정에서 허벅지 안쪽 근육과 골반 주변 근육도 함께 활성화되어 하체 균형과 자세 유지 능력이 향상됩니다.
인기 영상
나이가 들수록 골밀도가 낮아지기 쉬워 체중을 싣거나 저항을 주는 근력 운동이 중요합니다. 허벅지와 엉덩이 같은 큰 근육을 사용하면 하체 근력과 함께 고관절과 다리뼈에 적절한 자극을 주어 뼈 건강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또한 하체와 코어가 튼튼해지면 균형감각이 좋아져 낙상과 골절 위험을 줄이는 데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