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클라라는 국내 활동이 뜸해진 이후 중국으로 활동 무대를 옮기며 새로운 전성기를 맞았습니다. 2016년 중국 영화 ‘사도행자: 특별수사대’를 통해 현지 관객들에게 얼굴을 알린 데 이어, 로맨틱 코미디 영화 ‘정성’에서 주인공의 ‘꿈의 여신’으로 등장해 강렬한 인상을 남겼는데요. ‘사도행자’에 이어 ‘정성’까지 연달아 중국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고, 특히 ‘정성’은 누적 흥행수입 6억6000만 위안, 당시 한화 약 1100억 원을 돌파하며 큰 성공을 거뒀습니다. 클라라 역시 방송에서 중국 영화에서 자신이 ‘여신 이미지’로 등장한다며 현지 활동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낸 바 있습니다. 이후 중국 영화와 드라마를 중심으로 활동 영역을 넓히며 ‘대륙의 여신’이라는 수식어까지 얻었고, 각종 영화제에서 인기상을 수상하는 등 한국에서의 공백을 딛고 중국에서 제2의 전성기를 만들어냈습니다.
탄탄한 몸매로도 주목받아온 클라라는 바쁜 해외 일정 중에도 꾸준히 운동하는 모습을 보여왔습니다. 과거 두바이에서 촬영한 유튜브 영상에서는 피트니스 센터를 찾아 트레드밀로 가볍게 몸을 푼 뒤 복부 운동에 집중했는데요. 벤치에 누워 다리를 들어 올리는 레그 레이즈와 케이블을 이용한 크런치, 상체와 무릎을 가까이 당기는 니업 등을 차례로 진행했습니다. 이후 매트에서도 상체와 다리를 함께 들어 올리는 V업 등 다양한 동작을 이어갔으며, 휴대전화로 정확한 자세를 직접 확인하며 운동하는 꼼꼼한 모습도 보여줬습니다.
하체 관리에는 별도의 기구 없이 벽을 활용한 운동을 선보였습니다. 팔꿈치로 바닥을 지지하고 한쪽 발을 벽에 댄 상태에서 반대쪽 다리를 반복해서 차올렸으며, 양발을 벽에 올린 자세에서는 한쪽 다리를 번갈아 들어 올리는 동작을 진행했는데요. 이어 등을 대고 누워 발바닥을 벽에 댄 채 골반을 들어 올리는 브릿지 변형 동작까지 선보였습니다. 클라라는 이러한 동작을 각각 2~3세트씩 반복하는 방법을 추천하며 집에서도 매트와 벽만 있으면 간단하게 따라 할 수 있는 운동법을 소개했습니다.
“한국 떠나더니 인생이 바뀌었다…” 중국에서 대륙 여신 된 연예인의 운동법

레그 레이즈나 니업처럼 다리를 들어 올리고 당기는 운동은 복부에 지속적으로 힘을 주면서 몸통을 제어해야 하는 동작입니다. 이 과정에서 복부 깊숙한 곳을 포함한 중심부 근육을 사용하게 되며, 골반이 흔들리거나 허리가 과도하게 움직이지 않도록 조절하는 능력을 기르는 데 도움이 됩니다. 이러한 힘은 다른 운동을 할 때도 몸의 중심을 안정적으로 유지하는 기반이 됩니다.
코어 근육은 상체와 하체 사이에서 힘을 전달하고 움직임을 조절하는 역할을 합니다. 따라서 꾸준히 단련하면 운동할 때뿐만 아니라 걷거나 물건을 들고 움직이는 등 일상적인 활동에서도 신체를 보다 안정적으로 사용하는 데 도움이 되는데요. 바른 자세를 유지하는 데 필요한 근육을 강화하고 허리에 불필요한 부담이 집중되는 것을 줄이는 데도 긍정적인 역할을 할 수 있습니다.

한쪽 다리를 독립적으로 움직이는 벽 운동은 좌우를 번갈아 사용하면서 신체의 균형을 맞추는 데 도움이 됩니다. 여기에 다리를 들어 올리거나 고관절을 회전하는 움직임이 더해지면서 고관절을 여러 방향으로 사용하는 연습도 할 수 있는데요. 고관절의 움직임이 원활하면 걷기나 계단 오르기처럼 다리를 반복적으로 사용하는 일상적인 움직임을 수행하는 데도 유리합니다.
브릿지 변형 동작은 엉덩이를 들어 올리는 과정에서 골반 주변을 안정시키는 근육을 폭넓게 사용합니다. 특히 발을 벽에 고정하면 바닥에서 하는 일반적인 동작과 다른 방식으로 힘을 조절해야 하는데요. 골반 주변을 안정적으로 사용하는 능력을 키우면 서거나 걸을 때 하체를 지지하고 신체 중심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복부와 하체를 함께 단련하는 운동 구성은 신체를 보다 균형 있게 사용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몸통이 안정적으로 중심을 잡아주는 가운데 골반과 다리가 움직이는 능력을 함께 키울 수 있기 때문인데요. 특정 부위의 외형적인 변화에만 집중하기보다 코어와 하체를 고르게 사용하면 전반적인 신체 기능과 움직임의 안정성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